본문 바로가기

한반도 덮친 북극 테러 한반도 덮친 ‘북극 테러’…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추웠다 [중앙일보 강찬수] 올겨울 추위가 유난하다. 지구온난화로 100년 후에는 남한에서 겨울철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무색할 정도다. 새해 들어 16일까지 서울의 평균기온은 영하 6.7도다. 평년기온(1971~2000년 평균)인 영하 2.1도보다 4.6도나 낮았다.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. 아이로니컬하게도 이번 추위의 근본 원인은 지구온난화다. 지구가 따뜻해져 북극지방의 기온이 평소보다 10~15도 상승했다. 그래서 북극지방에 쌓인 '열(熱)'이 넘쳐흘렀다. 그런데 이 '열'은 사실은 찬 공기다. 이것이 중위도 지방에 이르러서는 한파가 됐다. 북극의 찬 공기가 넘쳐난 직접 원인은 '북극진동'이다. 북극과 중위도 지방의 기압 차이가.. 더보기
진주시가볼만한곳/진주성 진주 남강 유등축제/진주성 /진양호 공원 진주남강유등축제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각자의 소망을 적어 넣은 소망등 달기, 남강에 유등(소망등)띄우기 등의 문화권 국가의 전통등을 남강에 전시, 창작등 만들기 및 전시, 가족·단체의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리는 풍등(風燈) 날리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. 그외 수상불꽃놀이, 진주농악한마당, 전국민속투우대회, 거리등 설치, 기타 민속행사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. 경남 진주시 남강에서 매년 10월 1일~12일경 개천예술제 기간에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조형의 유등을 띄운다. 축제 기간 동안 남강 양안에서 아군 및 왜군 복장을 갖추고 등(아군등, 왜군등)과 불화살, 물대포, 조총, 횃불 등으로 진주성 대첩을 재현하고 있다. 한국·중국·타이완·일본·홍콩 등 각국의 대표적인 등.. 더보기
펜션주변 둘려보기 펜션 해오름 겨울 풍경. 펜션 뒤의 산책로길. 파란빛은 없어도 그나름대로의 겨울모습도 멋스럽다. 더보기